2010,10월 드뎌? 운전면허를 따기로결심했다.
나이가 42세인데 아직 국민의 기본적 증? 마저 없다는 것이 자존심도 상하고 개인 사업을 하다보니 자동차가 필요했다.
그래서 큰 맘먹고 학원에 등록, 회사일로 야간에만 냅다 1일 3시간씩 이빠이 다녔다.
결국 학과시험 무사히 통과! 그러나 기능에서 돌발에..(연습때 한번도 감점이 없던/이때까지 95점유지)10점감점,기어변속에 10점감점등..1차 탈락..
도착도 못하고 도중에 내리는 수모를 당했다!!
이런 젠장!
울아가치밀고 존심이 상하고...
그 뒤로 탈락에 상처가 1주일동안 나를 괴롭혔다
다시 일주일뒤 기능에 도전...
간신히.....합격...
그리고 도로주행...
무사히 합격...면허증 수령....
그리고..이때부터 기막힌일이 벌어짐...
면허증 딴지 4일만에 차를 몰 생각으로 그것도 야간에(난 야간에만연수를 받았서 밤이 익숙함) 차를 몰았다.
그러나
1KM도 못가서...정지..
앞이 안보이고...차도안보이고..빽밀러도안보이�
�..
겁이덜덜덜....
결국 실패...후배한테 전화를 걸어..
야, 차좀 빼주라~...후배..?????????????
그래서 연수신청...연수..무사히마침..(2시간)
다시 운전시도...
그러나...
다시실패...
연수 재 신청...이번에는 성남시내에서 했다..3시간..
그리고 다시 운전 시도..
됐다!! 내가 운전했다!!
그리고..다음날..외각 순환고속도로를 탔다.
(초보 운전도 붙치지않고)
성남에서 안양 왕복..
성남에서 부천왕복...
그리고 애들대리고 대공원갔다왔다..
와이프말...
와,! 자기 운전 잘한다....
ㅋㅋㅋㅋㅋ
그동안 혼자 똥 싸도록 연습했다.
가감히..시내부터 고속도로까지...
그래서..자심감이있고..겁이없다.
그래도 아직 손에서 땀이난다.
그리고 빠킹연습도했다..후진주차...정면주차등 이젠 다한다.
그런데..왜? 방향등도 안키고..끼워들기를 하냐고?
이런..젠장...
ㅋㅋㅋㅋㅋ
이제 초보가 열받아 몇 마디 한다.
(대 공원 깠다오다 미친세리때문에 급정거했음)
이런..xx바로 다른 차선으로 튄다.
난...정확히 지킨다.
끼워들기할때나, 차선 바꿀때 내가 학원에서 배운대로 한다.
그래서 아직 사고없다.
아직...뒛에서 빵빵 거리는 시방세도없고...
다음달 초 경남 지리산에 간다.
내가 운전하고...
조금 긴장되지만....고속도로 탄 경험이 있으니 큰 걱정은 없다.
다만, 이정표가 문제다.
이렇게..동부에서 좋은 강사님들 덕분에 면허증따서 안전하게 운전하고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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